당진 여행코스로 많이 가는
카페 피어라!
청보리밭 뷰가 유명한 곳이다.
이번 주말에 다녀왔는데
청보리 근황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여행 시 참고하라고 짧게 올려본다.
청보리밭 옆 벚꽃은 진 상태였고,
보리는 아직 다 자라진 않았다.
5월은 넘어야 종아리쯤 오는
높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겹벚꽃도 부분적으로 핀 상태였는데,
아마 이번주에는 만개하지 않을까 싶다.
보리가 다 자라진 않았지만
푸릇푸릇하고 힐링되는 공간이었다.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사진 속 자리와 옆자리는
사진용으로 비워두는 자리여서
사진을 남기기에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인생 네 컷 기계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간 주말에는 기계 준비 중이었고,
다음 주에 사용 가능하다고 쓰여있었다.. ㅠ
친구, 연인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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