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월급이 향한 곳 : 리뷰/숙소5

1박 2일 안동 고택 체험 추천 - 8월의 지례예술촌 (6번 방 추천)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한적한 한옥 숙소에서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 그러다 작년 여름휴가 때 드디어! 눈여겨봤던 안동의 지례예술촌에 다녀올 수 있었다. 연초에 한해의 예약이 다 끝나는 걸로 알고 있어서 티켓팅에 영 소질이 없는 나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들어갔다가 딱! 휴가시즌에 맞춰 예약 가능한 방이 있어서 운 좋게 예약할 수 있었다. 지례예술촌 예약 지례예술촌 예약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 창문으로 호수가 바로 보이는 7,8,9 번 방이 인기가 좋은 편이었는데, 올해부터 8번 방은 다른 손님들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따로 예약을 안 받고 계신 것 같다. 지례예술촌 예 예약가능 예 예약대기 신청가능--> 대 입금대기 완 예약완료 완 예약종료 불 예약불가 jir.. 2024. 2. 11.
전주한옥숙소 - 대한황실 승광재 숙박 후기 1박 2일 전주 여행 숙소로 선택했던 '대한황실 승광재'. 전주한옥마을 안에 위치해 있어 한옥마을 여행하기에는 위치가 나쁘지 않았지만, 당분간 한옥체험은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숙소였다. 1. 대한황실 승광재란? 2. 승광재 숙박 예약 3. 승광재 주차 4. 숙박 시설 & 후기 대한황실 승광재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승광재는 고종왕의 친손자이자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황실문화재단 총재)님이 계신곳이라고 한다. 전주한옥마을에 많은 한옥숙소가 있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인 것 같아 이곳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승광재 숙박 예약 063-284-2323 승광재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다. 위 번호로 연락해서 방문 일정을 이야기하면 예약 가능한 방이 있는지 확인 후에 숙박 금액을 보내주신다. 방.. 2024. 1. 7.
행복했던 청도 북스테이 추천 - 스테이 온 페이지 Page26 숙박 후기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 청도 북스테이 '스테이 온 페이지'에 방문했다. 숙소 내부 인테리어부터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까지 너무 만족했던 곳이다. 스테이 온 페이지 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 3길 67-5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0:00 예약 : 네이버 예약, 스테이폴리오 스테이 온 페이지 예약 스테이 온 페이지는 북카페 '오마이북'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총 4개 타입의 숙소가 있다. 우리는 그중 최대 2인 사용이 가능한 page26을 예약했다. 우리는 네이버 예약에서 예약했고, 예약 신청을 하면 사장님께 입금 안내 문자가 오고 입금 확인되면 예약이 확정된다. 일요일 체크인 - 월요일 체크아웃으로 27만 원 결제했다. 스테이폴리오앱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5시가 넘어서 숙소에 도착.. 2023. 6. 26.
[경기/가평] 연인산 근처 '슈가 펜션' 104호 숙박 후기 (+예약 시 유의할 점!) 어린이날 연휴의 마지막 코스로 가평을 방문했다. 바비큐를 안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바비큐 시설이 필수로 필요하진 않았는데, 가평 숙소는 펜션 형태가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여러 곳을 둘러보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슈가 펜션을 예약하게 되었다. 내돈내산 ㅎㅎ 가격 비교 후 여기 어때에서 예약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닌데도 가격이 꽤 있었다. 가평 슈가펜션에 가는 길은 한적했다. 전 날 비가 와서 미세먼지가 없어서인지 산과 그 안의 나무가 또렷하게 보였다. 오래간만에 느끼는 선명한 시야에 감탄하며 숙소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컨테이너로 된 관리실에서 숙소키를 받았다. 예약 시 내부 사진만 봐서 몰랐는데 외관은 옛날 펜션 같은 느낌이었다. 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외관과 느낌이 정반대여서.. 2023. 5. 12.
[경기/이천] 설봉호수공원 근처 가성비 좋았던 '아늑 에어' 무비룸 내돈내산 후기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근교 투어를 했다! 첫 번째 코스로는 이천을 방문했다. 늦은 시간에 체크인해야 했기에 숙박비가 합리적이면서 인테리어도 깔끔한 곳을 찾다가 아늑 에어를 발견했다! 나는 숙박 어플 가격 비교 후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좋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이천 숙소 아늑 에어에 도착한 건 거의 10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늦게 체크인을 해서 숙소 미리 전화했는데 늦게 와도 괜찮다고 하셨다. 늦게 가서 주차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주차 자리가 꽤 많아서 문제없었다. 사장님이 안내해 주시는 대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아늑 ‘에어’는 항공 컨셉를 잡고 만든 곳 같다. 입구에 여행 티켓 모양이 있었다. 외관을 보니 오래된 모텔을 리모델링한 듯 보였다. 언젠가 고향에 있는 오.. 2023. 5.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