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디역양꼬치2

양꼬치에 가지만두와 향라새우까지 모두 맛있었던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미가양꼬치 회사에서 급하게(?) 작은 술자리가 잡혀서 어디에 갈지 고민하다 지도 앱 구경하다 궁금했던 양꼬치 집으로 향했다. 양꼬치뿐만 아니라 요리류가 괜찮다는 평이 많은 곳이었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니 평이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미가양꼬치 영업시간 : 월-토 13:00~24:00 휴무 : 매주 일요일양꼬치는 10개에 13,000원이었다. 요즘 보통 14,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약간 저렴한 편이었다. 양꼬치집에 왔으니 양꼬치 기본으로 시켜주고, 옆테이블에 소갈빗살꼬치도 주문했다. 요리류는 가지튀김과 향라새우를 주문했다. 요리주점에서 안주 하나에 2만 원이 넘어가는 걸 생각하면 아주 괜찮은 가격이었다.기본으로 설탕 묻힌 땅콩과 무생채 자차이가 나왔고, 인원수마다 양꼬치 찍어먹는 가루가 담긴 앞접시가 세.. 2023. 8. 24.
[서울/가산] 양꼬치 볶음밥이 별미였던 '라사천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점 후기 요즘 블로그를 쓰다 보니 가산동을 벗어나지 못해 씁쓸하다. 바쁜 일 끝나면 열심히 놀러 다녀야겠다. 늘 먹던 마라탕집이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찾게 된 곳인데, 마라탕도 괜찮고, 볶음밥도 맛있었던 곳이다. 라사천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점 월-금 11:00~20:00 토-일 12:00~20:00 마라탕은 배달로도 많이 먹어서인지 회사 근처여도 주말에 여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저런 바람인형 간판을 보면 왜 이리 사진이 찍고 싶은지 모르겠다. ㅋㅋ 열일하는 직원같이 느껴진다. 마라탕은 7천 원부터 조리가능하고, 100g 당 1,900원으로 자주 가는 곳보다는 살짝 비쌌다. 여기는 양꼬치와 마라롱샤 같은 요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마라탕 + 계란볶음밥을 먹을까 하다가 마라탕 셀프바에 사장님 추천메뉴로.. 2023. 4.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