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주당1 [서울/해방촌]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해방촌 요리주점, 윤주당 후기 강경 한식파인 친구들과 간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 가고 싶었는데 해방촌에서 딱 좋은 곳을 찾았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우리는 뒤늦게 알아서 웨이팅을 꽤 길게 했다 ㅠ 웨이팅 걸어두고 다른 맥주집 가서 허기만 호다닥 달래고 왔었다. 윤주당 월-일 18:00~23:00 라스트오더 22:00 가게 외관 너무 취향저격... 동양적인 창살과 시폰 커튼이 조화로웠다. 해 질 녘에 가니 더욱 운치 있었다. 근방에 윤주당 별관이라고 함께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별관은 웨이팅이 없어서 잠깐 흔들렸지만 별관은 바 좌석으로 되어 있고 분위기도 본점이 더 마음에 들어서 끈기 있게 기다렸다! 이 날 거의 마지막 타임에 들어가서 궁금했던 치즈 감자전은 품절이었다. 안주는 대체로 2만 원 초반대이고, 식사로도 좋은 메뉴.. 2023.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