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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역5

양꼬치에 가지만두와 향라새우까지 모두 맛있었던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미가양꼬치 회사에서 급하게(?) 작은 술자리가 잡혀서 어디에 갈지 고민하다 지도 앱 구경하다 궁금했던 양꼬치 집으로 향했다. 양꼬치뿐만 아니라 요리류가 괜찮다는 평이 많은 곳이었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니 평이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미가양꼬치 영업시간 : 월-토 13:00~24:00 휴무 : 매주 일요일양꼬치는 10개에 13,000원이었다. 요즘 보통 14,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약간 저렴한 편이었다. 양꼬치집에 왔으니 양꼬치 기본으로 시켜주고, 옆테이블에 소갈빗살꼬치도 주문했다. 요리류는 가지튀김과 향라새우를 주문했다. 요리주점에서 안주 하나에 2만 원이 넘어가는 걸 생각하면 아주 괜찮은 가격이었다.기본으로 설탕 묻힌 땅콩과 무생채 자차이가 나왔고, 인원수마다 양꼬치 찍어먹는 가루가 담긴 앞접시가 세.. 2023. 8. 24.
가산디지털단지 최고의 김치찌개 맛집 (우리팀피셜) - 강명석의 옛날식당 우리 팀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가산디지털단지 최고의 김치찌개집을 소개한다. (우리 팀은 무려 세명이다.) 이 날은 이대리님이 주식 올랐다고 자랑하셔서 김치찌개를 얻어먹을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선배라도 배 아프게 한 대가는 치러야 하는 법… 강명석의 옛날식당 영업시간 : 월-금 11:00~22:00 주말 휴무, 법정 공휴일은 11:00~15:00 살짝 늦게 갔더니 사람이 조금 빠져서 자리가 여유 있었다. 의자 등받이가 높아서 다 먹고 배불러서 배 두드릴 때 뒤로 안 넘어간다 하하. 우리가 먹은 메뉴는 김치 전골! 8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부터 아주 마음에 든다. 천 원 추가하면 부대찌개 스타일의 김치찌개인 것 같은데 다음엔 저 메뉴에 도전해 봐야겠다. 저녁 회식으로 좋은 돼지고기구이 메뉴도 있는데 그람.. 2023. 8. 1.
가산디지털단지 점심 회식은 돈까스가 맛있는 '꽃히다' 점심 팀 회식으로 방문했던 가디역 꽃히다! 테이블도 널찍하고, 개별 쟁반에 음식이 나와서 점심에 깔끔하게 회식하기 좋은 곳이었다. 꽃히다 영업시간 : 월-금 11:30~24:00 휴무일 : 매주 토, 일 꽃히다는 가디역 9번 출구 앞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에 위치해 있다. 저녁에는 이자카야이고, 점심에는 특선 메뉴를 파는 곳인데, 우측 사진과 같은 나무로 된 파티션 (뚫려있지만) 이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어 다른 테이블과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을 못 찍었다. ㅎㅎ 한 그릇 단품 메뉴는 8,000~12,000원선이었고, 돈가스 정식(꽃히다 정식)은 13,000원이었다. 내가 주문한 꽃히다 정식! 등심, 안심 돈가스, 새우튀김으로 구성된 메뉴인데, 이 날 점심 장.. 2023. 8. 1.
[서울/가산] 신상 마라탕집! '양궈푸마라탕 가산점' 후기 (+ 5월 고기추가 무료!) 우림라이온스밸리 지하에 새로 공사하는 곳이 있어 눈여겨봤었는데 마라탕집이었다. 야호! 궁금해서 마라탕 좋아하는 대리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오픈 이벤트로 23년 5월 한 달 동안 고기 추가(100g)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다. 양궈푸마라탕 ⏱ 영업시간 월-토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 16:00~17:00) 일요일 휴무 양궈푸마라탕 가산점은 우림라이온스 밸리 A동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정문에서 지하 1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우측으로 돌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재료들의 관리 상태도 아주 좋았다. 청경채나 배추가 공격적으로 크지 않아서 좋았다. 은근 무게가 많이 나가는 녀석들이라 ㅎㅎ 항상 마라탕 양조절.. 2023. 5. 22.
[서울/가산] 양꼬치 볶음밥이 별미였던 '라사천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점 후기 요즘 블로그를 쓰다 보니 가산동을 벗어나지 못해 씁쓸하다. 바쁜 일 끝나면 열심히 놀러 다녀야겠다. 늘 먹던 마라탕집이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찾게 된 곳인데, 마라탕도 괜찮고, 볶음밥도 맛있었던 곳이다. 라사천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점 월-금 11:00~20:00 토-일 12:00~20:00 마라탕은 배달로도 많이 먹어서인지 회사 근처여도 주말에 여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저런 바람인형 간판을 보면 왜 이리 사진이 찍고 싶은지 모르겠다. ㅋㅋ 열일하는 직원같이 느껴진다. 마라탕은 7천 원부터 조리가능하고, 100g 당 1,900원으로 자주 가는 곳보다는 살짝 비쌌다. 여기는 양꼬치와 마라롱샤 같은 요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마라탕 + 계란볶음밥을 먹을까 하다가 마라탕 셀프바에 사장님 추천메뉴로..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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