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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3

[경기/가평] '집빵과 커피 따숨'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늑한 카페 가평 펜션에서 숙박 후 다음 날 방문했던 가평 카페! 인스타 감성 카페들처럼 나 멋지지??!!! 하는 느낌이 아니라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여서 좋았다. 거기에 가평 잣으로 만든 특색 있는 메뉴와 직접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까지! 카페에 있으면서도 또 가고 싶은 카페였다.집빵과 커피 따숨⏱ 영업시간 월-일 10:3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가평 집빵과 커피 따숨 카페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의 칠판에 정성스럽게 쓰인 메뉴판에서부터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가평 집빵과 커피 따숨 내부! 자연광과 백열등 불빛이 어우러져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테이블도 충분히 넓고, 의자도 편해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었다. 입구 쪽에는 휴대폰 충전기가 준비되어 있었고, 메모지와 볼펜도 구비되어 있었.. 2023. 5. 15.
[경기/가평] 연인산 근처 '슈가 펜션' 104호 숙박 후기 (+예약 시 유의할 점!) 어린이날 연휴의 마지막 코스로 가평을 방문했다. 바비큐를 안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바비큐 시설이 필수로 필요하진 않았는데, 가평 숙소는 펜션 형태가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여러 곳을 둘러보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슈가 펜션을 예약하게 되었다. 내돈내산 ㅎㅎ 가격 비교 후 여기 어때에서 예약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닌데도 가격이 꽤 있었다. 가평 슈가펜션에 가는 길은 한적했다. 전 날 비가 와서 미세먼지가 없어서인지 산과 그 안의 나무가 또렷하게 보였다. 오래간만에 느끼는 선명한 시야에 감탄하며 숙소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컨테이너로 된 관리실에서 숙소키를 받았다. 예약 시 내부 사진만 봐서 몰랐는데 외관은 옛날 펜션 같은 느낌이었다. 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외관과 느낌이 정반대여서.. 2023. 5. 12.
[경기/가평] 솥밥주는 매운 육개장 맛집, '1964 길' 어린이날을 맞아 가평에 다녀왔다. 은근히 블로그에 진심인 남자친구가 숙소 근처 숨은 맛집을 찾아주었다. 메뉴는 단 2개로 심플하지만 아주 임팩트 있는 식당이었다.1964 길 ⏱ 운영시간 매일 10:00~22:00 🚘 주차 가능 카페인가 싶었던 외관,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가게가 크고 특히 층고가 엄청 높았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 연인산모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사장님이 같은가..? 1964 길 메뉴 메뉴판은 따로 없고 현수막에 쓰여있었다. 냉국수는 계절 메뉴라 아직 안되고 양지 육개장과 차돌 육개장 2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둘 다 만원이었다. 사장님이 매콤하게 드실 거냐고 물어봐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는데 맵기 조절도 어느 정도 가능한 집 같다. 가게 내부도 밖에서 본 것처럼 넓었는..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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