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주1 [경기/파주] 초여름이 떠오르는 감각적인 공간, 야당역 근처 독립서점 겸 카페 '오혜' 파주 출판단지 분위기에 반해 파주를 좋아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오혜'도 파주를 좋아하게 만든 공간 중 하나이다. 오혜 화-일 12:00~21:00 (월 휴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hye.kr * 임시 휴무일 경우 인스타로 안내한다고 한다. 북카페 오혜는 야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주변에 가게가 많이 없어서 찾아가면서 이 길이 맞나 긴가민가 했다. 빌라 사이에서 간판을 발견하고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통유리창에 오혜라는 상호명이 적혀있었다. 균형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라인과 텍스트 배치에 감탄하며 사진을 남겼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외관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남겼다. 흰 벽에 초록 포스터와 파란색 벤치, 베이지색 타일이 너.. 2023.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