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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맛집9

[서울/가산] 매콤한 중식이 생각날 때, 가디역 맛집 '부산 간짜장' 회사 근처에 맛있는 짜장면집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부산 쪽에서는 짜장면을 시키면 계란 후라이가 기본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부산 스타일 짜장을 파는 곳이라고 했다. 부산간짜장 월-금 11:00~22:00 토 11:00~15:00 일 휴무 12시 30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2팀 정도 있었다. 다른 곳 가기 애매한 시간이라 잠시 대기했는데, 자리가 빨리 나서 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먹고 올 수 있었다. 부산간짜장 메뉴 기본 짜장면은 6000원으로 저렴했다. 계란프라이가 올라간 부산 스타일 짜장면은 부산간짜장 메뉴를 시켜야 맛볼 수 있다. 계란 프라이는 별도로 추가도 가능한데, 완숙, 반숙 익힘 정도도 선택할 수 있다. 안주류로 중식 요리들을 팔고 있는데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주류 가격도 괜찮아서.. 2023. 5. 3.
[서울/가산] 양꼬치 볶음밥이 별미였던 '라사천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점 후기 요즘 블로그를 쓰다 보니 가산동을 벗어나지 못해 씁쓸하다. 바쁜 일 끝나면 열심히 놀러 다녀야겠다. 늘 먹던 마라탕집이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찾게 된 곳인데, 마라탕도 괜찮고, 볶음밥도 맛있었던 곳이다. 라사천마라탕 가산디지털단지점 월-금 11:00~20:00 토-일 12:00~20:00 마라탕은 배달로도 많이 먹어서인지 회사 근처여도 주말에 여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저런 바람인형 간판을 보면 왜 이리 사진이 찍고 싶은지 모르겠다. ㅋㅋ 열일하는 직원같이 느껴진다. 마라탕은 7천 원부터 조리가능하고, 100g 당 1,900원으로 자주 가는 곳보다는 살짝 비쌌다. 여기는 양꼬치와 마라롱샤 같은 요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마라탕 + 계란볶음밥을 먹을까 하다가 마라탕 셀프바에 사장님 추천메뉴로.. 2023. 4. 3.
[서울/가산] 가디 갈 만한 식당 추천, 주말에도 영업하는 '용호낙지' 회사 지하에 있는 구내식당이 워낙 잘 나와서 밖에서 잘 안 먹는 편인데, 구내식당이 문 닫는 금요일 저녁에는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먹는다. 대리님이 문어랑 소고기가 들어가고 메뉴 이름이 아주 힙한 줄임말이라고 데려가준 곳인데 낙.곱.새를 파는 용호낙지였다. 낙.곱.새 힙한가? 용호낙지 월~일 11:00~21:00 용호낙지는 가산디지털역 6번 출구 제이플라츠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가는 길에 귀여운 고양이 있음 매장이 꽤 큰 편이라 평일 점심에도 가기 좋아 보였다. 메인메뉴인 낙곱새는 12,000원이었다. 3년 전에 부산에서 먹었을 때도 이 정도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메뉴인 것 같다. 곁들임 메뉴로 한잔 하면서 안주하기 좋은 메뉴도 있었다. 매장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지 깔끔했..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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